잠시만 기다려 주세요

     '월급 200 받는 사람이 국회의원 되는 그날까지... 슈퍼기득권 전부 아웃... 국회의원 봉사직 전환을 꿈꾸며... '
전체검색 :  
이번주 로또 및 연금번호 발생!!   |  HOME   |  여기는?   |  바다물때표   |  알림 (16)  |  여러가지 팁 (1054)  |  추천 및 재미 (150)  |  자료실 (22)  |  
시사, 이슈, 칼럼, 평론, 비평 (584)  |  끄적거림 (127)  |  문예 창작 (703)  |  바람 따라 (69)  |  시나리오 (760)  |  드라마 대본 (248)  |  
살인!

날림 시 (703)

    날림 시

날림 시 - 걸어가다 2
이 름 : 바다아이   |   조회수 : 424         짧은 주소 : https://www.bada-ie.com/su/?hLpDdKSIFnqQ




걸어가다 2

모든 건 끝이 있다.
그러나 점이 길어지면 선이 되는 일...
찍히지도 않고 늘어지기만 한 세상에서
하나 둘 돌아보면 그나마 기억이 점으로 남는다.

다행...
삶이 죽음 끝에 걸려 있더라도
죽을 것만 같은 그 끝에는 꼭 누군가 도장을 찍고 만다.
사람이 숨쉬는 이유...

오늘도 두 다리 긁으며 거리로 나선다.
지치고 지루한 더위와 추위를 매번 이겨내노라면
어느새 또 봄이 와서 살을 어루만지고 작은 미소를 튀운다.
비가 오고는 다시 홀로 선 가을...

이게 사는 것인가 싶은...
조금은 재미없는 하루...
그러나 무거운 발걸음은 다시 시작된다.
'그저 걷자.'



 
| |





      1 page / 24 page
번 호 카테고리 제 목 이름 조회수
703 날림 시 기상.... 약해지지 말자. 바다아이 20
702 날림 시 땅 밑 고개... 그리고 걷다. 바다아이 93
701 날림 시 주먹을 쥐다. 바다아이 195
700 날림 시 하느님을 닮다. 바다아이 180
699 날림 시 그냥 사는 것... 바다아이 190
698 날림 시 새벽 깨어.. 바다아이 232
697 날림 시 고개를 들다. 바다아이 256
696 날림 시 지옥 안에서.... 바다아이 243
695 날림 시 잘 사는 것... 바다아이 366
694 날림 시 생각의 차이.. 생각하기 나름... 그리고 하느님.... 바다아이 368
693 날림 시 열반 [涅槃] 2 바다아이 378
692 날림 시 나를 숨기다. 바다아이 427
691 날림 시 지나면... 바다아이 392
690 날림 시 그래도 나쁘지 않다... 바다아이 474
689 날림 시 어리석음.. 바다아이 524
688 날림 시 미숙 2... 바다아이 548
687 날림 시 말... 바다아이 552
686 날림 시 그래 산다. 바다아이 478
685 날림 시 받아들이자. 바다아이 453
684 날림 시 소심 바다아이 565
683 날림 시 늙으면... 바다아이 471
682 날림 시 숙이며... 바다아이 531
681 날림 시 웃다. 바다아이 576
680 날림 시 여자 사람... 바다아이 509
현재글 날림 시 걸어가다 2 바다아이 425
678 날림 시 바람이 스치다. 바다아이 574
677 날림 시 썩을 놈... 바다아이 511
676 날림 시 주둥아리... 바다아이 684
675 날림 시 성공하는 법. 바다아이 540
674 날림 시 불빛을 보며... 바다아이 546
1
2
3
4
5
6
7
8
9
10
11
12
13
14
15
다음
끝
| |









Copyright ⓒ 2001.12. bada-ie.com. All rights reserved.
이 사이트는 리눅스에서 firefox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. 기타 브라우저에서는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.
[ Ubuntu + GoLang + PostgreSQL + Mariadb ]
서버위치 : 오라클 클라우드 춘천  실행시간 : 0.05424 초
to webmaster... gogo sea. gogo sea.